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19. 00:14
방송인 겸 요식업 사업가 홍석천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열었던 레스토랑 2곳을 잇달아 폐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홍석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여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서울 이태원에 운영하는 가게 두 곳의 문을 닫는다. 타이음식점은 지난해 12월 문을 닫았고, 양식 레스토랑은 이번 1월 폐업한다"고 전했습니다. 2018년 10월 경 홍석천은 SNS에 임대료의 가파른 인상으로 인해 이태원 상권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최근 경리단길(이태원 거리)에 '임대'가 붙은 가게들이 무척 많아졌다. 대표적 동네 상권이었지만 지금은 건물주의 과도한 월세 인상과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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