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6. 22. 23:26
"내가 아는 한 청년은 3점도 안되는 학점에 800점 정도 되는 토익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졸업 후 15개 회사에 서류를 내 10개 회사에선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5곳에서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그 청년이 바로 제 아들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난 20일 숙명여대 특강에서의 아들 '무스펙 취업' 발언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숙명여대 특강에서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없음에도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발언을 두고 여야 4당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올해 3월 KT 새 노조는 황교안 대표 아들의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죽어라 스펙을 쌓아도 취업의 문턱에조차 다가가지 못하고 절망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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