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2. 00:14
남양유업 오너 일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시 검찰과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바로 이 판결문에는 조씨가 황하나씨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있으며, 황씨의 이름이 무려 8차례나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요시사가 공개한 판결문에는 2015년 9월 중순경 강남 모처에서 황씨가 조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조씨는 황씨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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