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 다반사 라이프 트립 2019. 1. 4. 22:41
오늘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별똥별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저도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대 유성우라 불리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오늘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한반도 상공으로 떨어집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매년 1월 초마다 관측되는데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서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이 밤하늘에 뿌려집니다. 이마저 바라보는 곳이 다르면 놓칠 수 있고, 달빛의 세기나 기상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여 별똥별쇼를 기대하던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상도 하고 있습니다. 쌍안경이나 망원경은 시야가 좁아져 오히려 별똥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교외로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서 별똥별을 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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