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해외이슈 라이프 트립 2019. 8. 10. 22:14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 DHC 자회사가 혐한 방송을 여과없이 내보내 논란이다. JTBC 뉴스에 따르면 화장품 그룹 DHC는 자회사로 DHC텔레비전을 두고 있다. DHC텔레비전은 정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 왜곡 발언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DHC 텔레비전의 정치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한다'고 발언했다. 다른 패널은 일본인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역사왜곡도 했다.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근거없는 주장이다.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예술성이 없다며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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