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1. 17. 00:17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17회 대본이 통채로 유출돼 제작진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SKY캐슬' 제작진은 17회 대본 무단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언론매체를 통해 1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 34쪽 분량의 완성된 17회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출된 'SKY캐슬' 17회 대본 하단에는 '차기준'이 적혀 있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언급된 차기준은 노승혜와 차민혁의 쌍둥이 중 둘째로 배우 조병규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SKY캐슬' 제작진은 "내용 유출에 대비해 스케줄을 공유하는 카페를 두 차례 재개설했다. 스케줄 표에도 신 넘버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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