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 준비, 대한민국 여권 만들기, 이스타항공 항공권 예약하기

올해 초에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첫 여권을 만들고 이스타항공에서 항공원을 예약했던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은 7살, 3살 아이들이 있어 해외로 여행을 가더라도 멀리 가기는 무리가 있는데요. 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고 인천공항에서 5~6시간 비행을 하는 여행지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여행지를 일본 오키나와로 선택했었어요.


일본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는 여행지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찾기 좋은 지역이죠. 


해외로 여행을 가면 나의 신분을 증명하는 여권이 있어야겠죠. 엄마아빠 여권은 신혼여행을 가려고 만들었던 여권이 있고 아이들 여권이 없어 만들게 되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사진관에 가서 첫 여권사진을 찍어보고 가까운 구청에 가서 아이들 여권을 신청했어요.

여권에 기간이 있는데 성인 여권은 최대 10년짜리가 있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5년이 최대입니다. 참고로 5년 짜리 여권 발급 비용은 3만원이에요. 며칠 뒤 여권이 만들어졌다는 안내를 받고 구청에 가서 여권을 찾아왔었어요.


아이들 여권을 찾아와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이스타항공


일본 오키나와 항공권을 알아봤을 때 성인 2명, 소아 1명, 유아 1명 항공권 비용은 60만원~80만원 정도 였어요.


이스타항공 검색


여권을 만들기 전에는 항공권이 60만원대 였는데 여권을 만드는 사이 80만원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항공권은 정말 몇달 전 예약해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구청에서 여권을 받기 전까지 항공권 가격이 70만원대였는데 여권을 받은 날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봤더니 항공권 가격이 80만원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이스타항공 항공권 조회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왕복 항공권, 출발지와 도착지, 여행기간, 탑승인원을 선택하고 항공권을 조회하면 항공권 정보가 나옵니다.


항공권 예약


항공권 정보가 나오면 항공권 예상결제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2~3주 전에 항공권을 조회할 때는 60만원대였는데 2~3주만에 큰 폭으로 올라서 아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항공권은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


이스타항공에 로그인하고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항공권 예약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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