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열음 대왕조개 채취 논란, 태국국립공원 이열음 고발 징역 최대 5년, 이열음 노출, 몸매, 나이, 엄마, 윤영주 딸 등

배우 이열음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했습니다.

 

이에 태국 국립공원 측이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책임 논란까지 붉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서는 태국 남부 꼬묵 섬 생활상이 담겼습니다.

 

당시 출연진은 먹거리를 찾기 위해 바다로 나갔고, 이열음이 채취한 대왕조개를 함께 먹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 이열음은 조개를 잡으러 물에 들어가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새 적응을 한 이열음은 대왕조개를 잡았습니다. 그는 대왕조개를 잡고서 “태어나서 처음 잡아 본다”며 “기분이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혔고 이후 자신감이 붙은 이열음은 대왕조개를 시작으로 두 마리를 추가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태국 국립공원 측에 전달됐고 국립공원 측은 이열음이 대왕조개를 채취한 것을 문제 삼아 현지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습니다. 대왕조개는 현재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어 대왕조개를 채취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해당 논란이 일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대왕조개 채취·요리 장면이 담긴 동영상 클립 등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이열음은 외모부터 몸매로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배우 윤영주의 딸이기도 하며, 나이는 24살입니다.

 

이렇게 어린 배우에게 아무런 주의도 주지 않고 대왕조개를 채취하게 만들어 논란을 일으킨 현지 가이드와 제작진은 반성해야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출연 배우인 이열음이 아닌 제작진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입니다.

 

 

 

네티즌들은 “사전에 제대로 확인 없이 촬영을 한 게 잘못이다”, “이열음은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다”, “명백하게 제작진의 실수라고 생각된다”, “제작진이 책임져아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출연 배우인 이열음이 아닌 제작진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입니다. 네티즌들은 “사전에 제대로 확인 없이 촬영을 한 게 잘못이다”, “이열음은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다”, “명백하게 제작진의 실수라고 생각된다”, “제작진이 책임져아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