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인스타, 몸매, 노출, 유재석과 CF 촬영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인은 유재석과의 인연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지인은 유재석, 이영애와 함께 CF를 촬영한 적이 있다고 유재석에게 말했고 이어 송지인은 "혼자 광고 촬영장에 갔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혼자 김밥을 드시고 있었다. 제가 의상 좀 체크한다고 하니까 제가 광고주인 줄 알고, 김밥을 드시다가 벌떡 일어나셔서 악수를 청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지인은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행'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지인의 본명은 김보라이며, 1984년 10월 21일 태어나 올해 36세로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송지인은 167cm의 키에 49kg 몸무게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송지인은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는데 데뷔 전 국어교사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송작가를 꿈꿔 국문과 졸업 후 SBS 동물농장 작가진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월급이 입금이 안 되어 있어 PD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당당하게 제 말하는 여대생' 캐릭터를 제안받게 되어 걸그룹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게 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여담으로 본인은 처음에는 아르바이트의 일종으로 여겨 별 생각없이 참여했다 매력을 느껴 연기자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송지인은 영화 '방자전'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이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혀 KBS '직장의 신',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JTBC '청담동 살아요', tvN '호구의 사랑', '기억'과 영화 '파편', '인간중독', '카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밖에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카드, 음료, 식품 등 굵직한 CF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며 광고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송지인은 배우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연기자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더욱 활발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