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나이 근황 모친상 국내 입국 아버지 어머니 슈돌 출연 반대 방송중단 캐나다 결혼 아내 부인 문정원 직업 아들

이휘재 나이 근황 모친상 국내 입국 아버지 어머니 슈돌 출연 반대 방송중단 캐나다 결혼 아내 부인 문정원 직업 아들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휘재 모친 김신자 씨가 향년 7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휘재는 본명 이영재, 1972년 12월 2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예일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누나2명, 아내 부인 문정원,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출연해 또 한 번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이다.

이휘재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휘재의 인생극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데뷔 이후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멋진 친구들',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스펀지', '상상플러스', '비타민'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휘재는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모든 가족들이 유명인이 되면서 크고작은 구설수가 생겨났고, 이휘재의 시상식 MC 진행 등이 논란이 되면서 뜻하지 않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22년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휘재는 KBS2 '연중 플러스' 하차를 계기로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아내, 쌍둥이들과 캐나다로 장기 여행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월 이휘재 씨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고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마침 시간이 생겼다"며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다. 연말에는 모두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휘재 인스타는 leeyoungjae51이고 현재 비공개 계정이다.

이휘재는 지난 2022년 8월 휴식기를 가지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그러나 최근 어머니의 병세가 깊어져 급거 귀국했고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인은 2014년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각별한 아들과 손자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고인의 생일을 맞아 이휘재와 이휘재 누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고인은 이휘재의 쌍둥이 첫째 아들 서언군을 위해 직접 으깬 감자를 먹이는 등 애정을 내비쳤다.

 


당시 이휘재는 "어머니가 힘드셔서 본가에 당분간 못 올 것 같다"며 "사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추석에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그러다 우리 아들 죽는다'라며 반대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인은 결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직접 출연하며 아들에게 힘을 보탰고, 쌍둥이 손자들에게도 남다른 사랑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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