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출연자 김다영의 학폭 논란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지컬: 100'이 잇따른 출연자 논란에 성공 기념 종영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피지컬100 김다영은 2023년 기준 나이 30세이다.
신체 키는 155CM이고 고향 학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고 현재 직업은 스턴트맨이다.
원래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경찰행정학과까지 졸업했지만 피지컬이나 키 등 신체조건이 부적합해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평소 연기나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김다영은 스턴트 우먼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김다영은 스턴트맨으로 지금우리학교는, 킹덤,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해 액션 대역 배우로 출연한 방송경력을 갖추고 있다.
김다영은 ALLZERO 대표이고 본스턴트에 소속되어 있다.
김다영은 <피지컬: 100>에서 작은 체구에도 네 번째 퀘스트 ‘이카루스의 날개’까지 진출하며 보는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영 인스타는 __dalami이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스턴트 배우 김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랩을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 잘못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중학교 시절 김다영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다영은 “약 14년 전 제가 소위 노는 학생이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과거를 회상해보면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소속되어 후배들에게 생각 없이 했던 말들이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랍시고 후배들에게 욕설하고 상처 되는 말을 했던 부끄러운 기억은 있다”면서도 “노래방이나 공원 등지에서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했다거나, 용돈을 갈취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거짓 폭로 또한 철없던 과거 자신의 행동들 때문에 불거졌을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앞으로도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계속해서 거짓 폭로나 허위사실 유포가 이어진다면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경고했다.
이어 김다영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더라도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내 잘못을 감추지 않겠다. 그리고 내 잘못을 반성하며 살겠다. 이것이 내가 낼 수 있는 용기이고,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피지컬: 100'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지만 학폭 논란에 휩싸인 김다영은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456명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람들은 김다영이 '오징어 게임' 74번 참가자로 활약했던 점을 꼽으며 "이미 서바이벌 게임 경력자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