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근황 국적 결혼 남편 직업 연봉 처가 집안 나은 건후 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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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박주호는 1987년 1월 16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3kg이고 대한민국 프로축구 선수이다.

 


박주호는 스위스 출신인 안나와 201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를 두고 있다.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스위스와 아르헨티나 복수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나의 어머니는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안나의 엄마와 여동생 모두 직업이 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주호의 세 자녀들은 모두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이에 따라 나은, 건후, 진우 세 사람 모두 한국과 스위스 국적을 갖고 있다.

 


박주호 딸 나은, 아들 건후는 '슈돌'에 출연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호 포지션은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박주호는 현재 수원FC에 소속되어 있다.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주호의 연봉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안나는 지난 2022년 11월 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통원 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는 “오랜만에 브이로그”라며 “지난 3개월간의 근황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안나는 손수 만들고 있는 딸 나은의 피겨스케이팅 대회용 드레스를 공개했다. 그는 “드레스가 거의 완성됐다. 디테일의 위치만 정하면 된다. 밤새 작업해서 비즈 다이아몬드를 다 붙였다”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붉은 벨벳 소재에 하얀 퍼, 비즈, 눈송이 모양 등으로 장식한 드레스는 겨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안나는 “장식이 많아 보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드레스에 비하면 개수가 정말 적다”고 덧붙였다.

 


이후 대회에 참석한 나은은 안나 표 드레스를 입고 수준급 피겨 실력을 뽐냈다. 앙증맞은 드레스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낸 나은은 대회 후 컵라면을 먹으며 셀프 보상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나는 "지난 3개월의 근황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물리치료를 받아야 해서 병원에 두 번 정도 갔다. 모두의 쾌유를 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받을 시간이었다.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다"라며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나는 "모든 방사선 치료 세션을 마쳤고 지금은 회복된 느낌이다. 그리고 날도 따뜻해지고 계획도 많이 세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암 투병 중인 안나는 지난해 "날 살리고 계속 살아가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모든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고 싶다"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해 큰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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