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볼만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출연 엄청 달달할듯!!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티저포스터가 11월 2일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두 사람이 어깨 베개를 한 뒷모습이 설렘을 자극하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은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자유롭고 맑은 영혼을 가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송혜교에게 어깨 베개를 해주고 있는 박보검과 그런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송혜교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 한 장의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극의 애틋하고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듯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돌담에 걸터앉아 석양이 드리우고 있는 전경을 바라보는 송혜교-박보검의 모습이 조용하고 잔잔하게, 몽글몽글 피어 오르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낯선 곳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송혜교-박보검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것"이라면서, "티저 포스터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오는 11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남자친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선풍적인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