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5. 12. 01:48
'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대 이병천교수 복제견과 도사견 의혹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복제견 ‘메이’의 죽음과 더불어 동물복제 연구와 관련된 여러 의혹을 파헤쳤습니다. '메이'의 동물실험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는 황우석 박사의 제자입니다. 2005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황우석 박사는 줄기세포 논란 후 2006년 논문조작 사실이 확인돼 파직됐습니다. 그는 당시 3개월간 서울대에서 정직을 당하고 연구비 횡령으로 삼천만 원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이후 이병천 교수는 동물복제 분야의 일인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병천 교수가 국가 연구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주한 ‘우수 검역탐지견 복제생산 연구’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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