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8. 9. 22:33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발달 장애인 가수지망생 유정우 씨의 데뷔스토리가 그려졌다.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낭만에 대하여'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백호가 자신의 신인가수로 키우기 위해 한 남자를 선택했다. 최근 최백호 씨가 심혈을 기울이며 키우고 있는 가수 지망생이 있다. 레전드 가수에게 캐스팅 되는 행운을 거머쥔 이는 지난 3월 방영된 ‘SBS스페셜, 우리 같이 살까요’편 주인공으로 출연한 유정우 씨이다. 한 장애인 부부의 초보사회 생활기를 그린 이 방송에서 최백호 씨가 내레이션을 맡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최백호는 유정우 씨를 방송을 통해 가능성을 봤고 그를 찾아가서 정식 가수 데뷔를 제안했다. 최백호는 정우 씨만을 위한 '내 이름'이라는 곡까지 선몰하며 직접 음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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