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8. 16. 22:51
'궁금한 이야기Y' 늦은 밤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름을 부르는 수상한 여인 '지영이'는 누구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와서 이름을 부르는 낯선 여자 '지영이'에 대해 추적했다. 제보자들은 제작진에 자정이 넘은 시각 낯선 번호로 걸려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지영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30초가 채 되지 않는 짧은 통화였지만, 낯선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제보자들은 불안감을 토로했다. '지영이'는 전화를 걸어서 "나야, 나 누군지 모르겠어? 맞춰봐. 하하하"라고 하며 제보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정수 전 국과수 디지털분석관은 "동일한 인물이 전화를 걸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번호의 발신지를 추적한 제작진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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