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17. 23:23
'마이웨이' 가수 김혜연이 건강에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혜연은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방송에서 트로트퀸 김혜연은 "열심히 살다보니까 제 건강에 적신호가 온 적이 있다"며 건강에 이상이 생겼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분위기가 심각하다고 했다. 위암 발병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10배 높다는 것"이라며 "머리에 종양 2개 발견됐고 혈관을 못 찾으면 머리를 뚫어서 호일을 싸야 된다고 하더라. 언제 터질리 모른다고 했다"며 "절망의 시간을 살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혜연은 “솔직히 미안하지만 저희 남편은 또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면 된다. 내가 만일 죽는다면 남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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