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1. 12. 00:52
지난 11일 방송된 '추적 60분'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사업, 노인요양원의 두 얼굴'을 방송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의사 처방 없이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노인요양병원과 관련된 의혹이 다뤘습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모 노인요양병원 측이 노인들에게 영양 수액 위너프 페리주를 맞게 했다는 폭로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이곳의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제보자는 위너프 페리주가 제일 비싼 약품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 번에 13만 원을 받고 투약을 했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의사의 처방 없이 해당 약품을 투약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요양병원 원장 손모 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의사의 처방 없이 어떤 의료행위도 없음을 명백히 밝혀드린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 않냐. 그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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