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7. 22. 22:45
가수 정훈희가 '가요무대'에서 변치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수 정훈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52년생으로 올해 예순 여덟살인 정훈희는 부산 출신으로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 정근수와 밴드 마스터였던 작은 아버지, 기타리스트인 큰 오빠 정희택 등 음악과 인연이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수 김태화의 부인이고 가수 J의 고모로 당대 최고 작곡가 이봉조와 인연으로 '안개'라를 곡을 받아 1967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정훈희는 1970년 제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고 이듬해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 '너'라는 곡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습니다. 1975년 칠레가요제에서는 '무인도'라는 곡으로 3위 상과 최고가수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1975년 대마초 파동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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