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4. 01:12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로이킴이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피의자 전환 가능성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단체대화방에 있던 로이킴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체 채팅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불법 촬영 및 유포에도 가담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8뉴스'에서는 "경찰이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담당 경찰에게 확인한 결과 '피의자 전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음을 내비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로이킴이 정준영 사건의 단순 참고인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하기에 로이킴의 수사에 대한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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