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해외이슈 라이프 트립 2019. 3. 27. 00:20
한국계 미국인 헐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35)이 전범기 논란에 이어 반려견 목줄 미착용 구설수에 또 한번 더 오르고 있습니다. LA에서 스티븐 연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반려견을 방치한 것도 모자라 무례한 태도까지 보였다는 폭로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지난 26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와 함께 스티븐 연의 반려견 매너를 지적하는 글을 게시하였고 피해를 주장한 사람은 LA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이를 데리고 공원에 갔다가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게 아이가 놀랐고 이에 "공원에서 목줄은 필수다"라는 지적에 스티븐 연의 부인이 불쾌함을 드러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스티븐 연의 부인은 "내가 개 키우는 방식에 왈가왈부 하지 말아라"라며 소리를 질렀고 옆에 있던 스티븐 연은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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