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3. 5. 00:49
경찰이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빅뱅 승리가 포함된 성접대 의혹 카톡 대화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증거물 일체를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SBS 연예뉴스의 보도를 살펴보면, 권익위가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받은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승리와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익위가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 자료에는 2015년 12월 승리의 성접대 시도 의혹 등이 담긴 메세지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되었고 권익위는 성접대 의혹 뿐만 아니라 강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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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2. 26. 13:51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던 빅뱅 승리가 이번에는 성접대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SBS funE 측은 '[단독] 빅뱅 승리,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카카오톡 대화 입수'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5년 승리가 가수 ㄱ 모씨 그리고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이자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 모 대표, 직원 김씨와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승리는 채팅방에서 김씨에게 '클럽 아레나 메인 자리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불러라'라고 지시합니다. 이에 김씨가 '자리 메인 두 개에 경호까지 싹 붙여서 가기로… 케어 잘 하겠다'고 하자, 승리는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며 성접대 가능한 여성을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씨는 '부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