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7. 11. 23:56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유영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은 30대 중반의 남자 유영철이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21명을 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을 말합니다. 유영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이래, 총 14차례의 특수절도 및 성폭력 등의 혐의로 11년을 교도소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가 유영철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영철은 1970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여동생과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쌍둥이 여동생은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전교 10위권 안에 드는 모범생으로,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영철은 고등학교 시험에 떨어질 정도로 공부를 못해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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