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9. 2. 16. 01:59
'궁금한 이야기Y' 박수무당 육도령이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은평구 소재에서 활동한 박수무당 육도령의 실체가 집중조명됐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서 파헤쳐진 박수무당 육도령의 범행들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박수무당 육도령은 신점을 보러 온 여성 손님들을 회유해 성폭행과 구타를 일삼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을 촬영해 핸드폰에 소장했습니다. 촬영본에는 신체 곳곳에 상해, 자상의 흔적이 선명했고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된 이들의 모습도 담겨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한 여성은 남편의 외도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점을 보게 되고, 거기서 그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가족들만 아는 비밀을 단번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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