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1. 17. 00:00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함께 친정부모의 집을 방문하였고 율희의 아버지가 딸의 이른 결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최민환은 율희와 함께 처갓집을 찾았고 장인어른과 단둘이 되면 둘 사이엔 불편한 기류가 흘렀습니다. 최민환은 어색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율희 어머니는 "갑자기 왜 벌 받는 자세냐? 장인이 오니까 긴장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율희 아버지는 "율희 아빠, 재율이 외할아버지, 택배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태우다"라며 자신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율희 아버지는 최민환과 율희의 혼전임신에 대해 "사위와 벽이 있다.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왔는데 뜻밖의 소리를 하더라. 인사가 아니라 결혼하겠다고 온 거다. 할 말이 없더라. 화조차 안 나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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