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혼전임신, 딸 가진 친정부모의 심경고백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함께 친정부모의 집을 방문하였고 율희의 아버지가 딸의 이른 결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최민환은 율희와 함께 처갓집을 찾았고 장인어른과 단둘이 되면 둘 사이엔 불편한 기류가 흘렀습니다.



최민환은 어색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율희 어머니는 "갑자기 왜 벌 받는 자세냐? 장인이 오니까 긴장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율희 아버지는 "율희 아빠, 재율이 외할아버지, 택배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태우다"라며 자신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율희 아버지는 최민환과 율희의 혼전임신에 대해 "사위와 벽이 있다.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왔는데 뜻밖의 소리를 하더라. 인사가 아니라 결혼하겠다고 온 거다. 할 말이 없더라. 화조차 안 나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율희의 어머니는 "임신 소식을 율희한테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면서 "아빠한테 말하면 어떤 충격을 받을까, 무서워서 더 말하지 못했다. 아빠와 딸은 더 각별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최민환은 “차라리 한 대 맞았으면 후련했을 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더 죄지은 느낌이 들었다. 더 죄송했다”고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5월에 득남한 뒤 10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율희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해 연기도 겸하고 있고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지만 2017년 4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팀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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