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방송리뷰 라이프 트립 2018. 12. 21. 00:00
스웨덴에서 유학을 온 제이콥 미넬이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제이콥이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제이콥은 "스웨덴 사람을 길거리에서 처음 보면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다"며 "하지만 알고 보면 많이 따뜻하다"고 전했습니다. 제이콥은 "1992년생 27살이고 지금은 고려대 국제학부에 다니고 있다"며 "2014년에 여행하러 왔는데 한국이 좋아져서 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이후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한국으로 유학을 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스웨덴 출신 제이콥 미넬의 고향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첫 끼니로 삼계탕을 먹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제이콥과 스웨덴 친구들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지도만 보고 무계획 여행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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