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4. 10. 00:00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했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다. 약 8년 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다”며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지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성규는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한 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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