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20. 1. 4. 22:53
조국 부부의 아들이 유학시절 치른 오픈북 시험을 놓고 대리시험을 치룬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이 조국을 구속기소하면서 공소장내용에는 조국부부의 아들이 미 조지워싱턴대 유학시절 온라인 시험을 두 부부가 대리로 시험을 치룬 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조국 아들의 유학시절 오픈북 시험을 놓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격렬하게 맞붙었다. 유시민 사장은 오픈북은 말 그대로 오픈북이라며 어떤 정보든지 보고 시험을 치른다는 것을 말한다고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거론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유 사장을 비아냥대며 조롱하듯 비난을 해댔다. 그러면서 “아들 대리시험 의혹을 ‘오픈북 시험’이라면서 대중들의 윤리를 마비시켰다.” 고 비난하며, “오픈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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