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18. 00:05
전라남도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10.8km에 달하는 천사대교 임시개통을 15일 남겨두고 신안군 등 유관기관과 17일 안전ㆍ편의 대책을 살피는 최종 점검 회의를 가졌습니다. 현장방문 등 최종 점검회의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시ㆍ무안군ㆍ신안군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이 참석해 천사대교 개통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간 임시 개통 예정인 천사대교는 국도 2호선 미개통 구간인 신안 압해도~암태도 간을 연결(총연장 10.8㎞ㆍ교량 길이 7.2㎞)하는 교량입니다. 전국 최초로 단일 교량에 현수교와 사장교를 함께 배치했으며, 교량 길이는 국내에서 4번째로 긴 대교입니다. 기존에 연도교가 완료된 자은-암태-팔금-안좌..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