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9. 3. 5. 00:49
경찰이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빅뱅 승리가 포함된 성접대 의혹 카톡 대화 일체를 확보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증거물 일체를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SBS 연예뉴스의 보도를 살펴보면, 권익위가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받은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승리와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익위가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 자료에는 2015년 12월 승리의 성접대 시도 의혹 등이 담긴 메세지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되었고 권익위는 성접대 의혹 뿐만 아니라 강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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