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사회 라이프 트립 2019. 1. 23. 23:37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에 따르면, 김영세가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피해자 남성 A씨가 지난해 9월 김영세를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세는 1955년생 올해 65세로 한양대 미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자인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을 주도한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김영세는 지난 1993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바 있으며, 이후 김영세는 미스코리아,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등의 드레스를 다수 디자인해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김영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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