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포항구룡포과메기축제 안내(기간, 장소, 요금 등)

과메기의 계절이 왔습니다.


최상급 과메기를 맛 볼 수 있는 '포항구룡포과메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포항구룡포과메기축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룡포 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에서 진행됩니다.


구룡포축제



과메기 축제


과메기 축제 행사 일정 및 장소


21회 과메기축제


과메기 행사일정


과메기축제 주요행사


과메기축제 주요행사


과메기축제 체험활동


과메기축제 행사장 안내


과메기축제 행사장


과메기축제 행사장


과메기축제 갤러리


과메기


과메기


과메기 축제 행사장


과메기 축제 행사장


과메기축제 요리경연대회


과메기축제 요리경연대회



구룡포 소개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구룡포는 호랑이의 꼬리, 즉 등 끝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꼬리의 위쪽 끝 부분은 호미곶이지만, 동해와 만나는 한반도의 동쪽 끝은 구룡포 석병리입니다.

지방도 925번을 타고 구룡포 해안선을 훑으면 구룡포의 탄생을 짐작할 수 있는 자연의 기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마치 용이 불을 막 내뿜은 듯 주상절리와 판상절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용암이 급격하게 냉각 수축되면서 5, 6각형 모양의 현무암 조각들이 층을 이룬 것입니다. 바다에서 용 10마리가 승천하다가 1마리가 떨어졌다는 구룡포의 전설도 있습니다.


구룡포 특산물 '과메기'


청정해역 동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꽁치를 섭씨 영하 10도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다걸어 자연상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여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으면서 자연숙성하여 말린 것으로 옛날 궁중의 진상으로 올렸을 만큼 맛이 뛰어나고 영양가가 풍부한 웰빙건강 식품입니다.


과메기 이름의 유래


과메기는 말린 청어인 '관목청어'에서 나온 말인데 꼬챙이 같은 것으로 청어의 눈을 뚫어 말렸다는 뜻으로 영일만에서는 '목'이란 말을 흔히 '메기' 또는 '미기'로 불렀는데 '관목'은 '관메기'로 불리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관'의 ㄴ받침이 탈락되고 '과메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포항시 지역특산물 과메기의 원조마을 구룡포에서 과메기축제가 구룡포의 고유 전통축제및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과메기축제에서도 민속놀이, 국악공연, 농악놀이, 전국대학생 과메기요리 경연대회,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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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출처: 과메기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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