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온 짬뽕 맛집! 임동 맛집 건짬뽕으로 유명한 영발원!!

비가 부슬부슬 내리거나 찬바람이 불 때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이 먹고 싶어 집니다.

평소 먹던 짬뽕 말고 특별한 짬뽕이 먹고 있다면 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던 영발원 건짬뽕은 어떠신가요?

임동 맛집으로 유명한 영발원에서 건짬뽕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광주 북구 임동에 오래되고 유명한 중국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국물 없는 짬뽕 '건짬뽕'으로 유명한 영발원입니다.

영발원은 자동차의 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큰 건물로는 북광주우체국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임동 맛집 영발원은 건짬뽕으로 생활의달인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8년 1월 1일 SBS 생활의 달인 606회에서 60년 전통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광주 임동에 위치한 영발원이 소개되었습니다.

영발원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식시간이며, 오후 5시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예약은 받지 않음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발원에 건짬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옥외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짜장면, 짬뽕, 우동, 볶음밥, 탕수육 등 중국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메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 식당 안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분위기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발원 식사류 메뉴와 요리류 메뉴입니다.

영발원 삼선짬뽕입니다.

삼선짬뽕 비쥬얼이 아주 끝내줍니다.

삼선짬뽕에 들어간 해물의 클라스가 다른데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국물 색깔부터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삼선짬뽕 가격이 좀 나가지만 전복도 올라가고 건더기의 양과 질을 보니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음으로 해장을 해야 할 때 영발원 삼선짬뽕을 먹으면 바로 숙취해소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발원 건짬뽕입니다.

일단 짬뽕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짬뽕맛이 나는데 국물이 없는 건 전분을 풀어 걸죽한 느낌의 건짬뽕이 됩니다.

건짬뽕은 면에 양념이 찰싹 붙어서 한 젓가락 뜨면 면과 양념이 한입 가득 들어옵니다.

영발원에 갔던 날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당일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하여 마감하는 것을 봤습니다.

딱 준비한 재료만큼 팔고 문을 닫으니까 더 맛집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먹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색다른 건짬뽕이 드시고 싶을 땐 북구 임동에 있는 영발원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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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