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 수험생과 합격률, 할인이벤트 정보까지...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간에 따르면, 2018년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0월 27일 실시되었고 1차 시험 지원자는 20만 640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수험생은 합격을 위해서는 1, 2차 시험 모두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점수(100점 만점)를 받아야 하며,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되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등 2과목입니다.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부동산공지 관련 법령(부동산 등기법,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류)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등이 있습니다.

28일 오전 9시부터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2차 합격자가 발표되는데, 당일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는 제 1·2차 시험 합격자 전체 수험번호 및 개인별 시험성적이 공개됩니다.

지난해 치러진 제28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차 19만 5566명, 2차 12만 560명 총 31만 612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최종 합격률은 31.02%로 최종 합격자 수는 2만 3698명이었습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를 기념해 62년 전통의 부동산 교육기관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 대비과정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전과목합격반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특강비, 교재비 등에 대한 추가 비용도 없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인터넷 기획강좌와 교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루는 족집게식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와 교재며, 학습량을 최소화해 반복 학습을 통한 '학습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이해를 돕는 친절한 해설과 삽화를 통해 초보 수험생 스스로가 공부할 수 있도록 하며,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공인중개사 합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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