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 인정(조은정 아나운서 나이, 학력, 롤여신, 몸매)

배우 소지섭(42)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소지섭은 현재 17세 연하인 미모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지섭의 열애 상대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입니다. 국내 명문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쳤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해 1996년부터 1999년까지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고, SBS '발리에서 생긴 일'과 '유령', '주군의 태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또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고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입니다. 평소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지섭과 밝은 성격의 조은정 아나운서의 예쁜 열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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