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과 '주야장천' 중 옳은 것은?

'주구장창'과 '주야장천' 중 옳은 것은?


예문1. 부모님들은 (주야장천/주구장창) 자식 걱정뿐이다.


'주야장천'과 '주구장창' 중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요?


주야장천 썸네일


'주야장천'이 맞습니다.


'주야장천'은 부사로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를 뜻합니다.


'주야장천'을 줄여서 '장천'이라고도 합니다.


예. '장마철에는 장대비가 주야장천 내린다.'


'주구장창'은 '주야장천'을 잘못 쓴 것으로 보이며, '계속하여 언제나'의 뜻을 나타내는 '장창'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표준어는 아니고 '장창'에 대한 표준어는 '늘' 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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