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게 카덴 오너셰프 결혼 아내 부인

정호영 셰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게 카덴 오너셰프 결혼 아내 부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우리가 된장 관련 제품을 보기 위해 영주를 방문하자 정호영 셰프는 "너무 맛있겠다"고 감탄했다.

정호영 셰프는 1976년 9월 1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100kg 이고 학교 학력은 성서중학교, 경성고등학교,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내가 있다.

 


정호영은 일식 셰프로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 곁에서 일손을 도우며 요리를 배웠고 1998년 해군 전역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국내 일식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식을 더 알기 위해 일본으로 4년 간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안효주 셰프의 매장 스시효에서 1년동안 근무를 한 뒤 유학 동기들과 이자카야 카덴을 창업하였으며, 이후 스시 카덴,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을 개업하며 3곳의 오너셰프로 있다.

 


정호영 셰프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이고 인스타는 jung_hoyoung_caden_이다.

방송에서 김우리가 직원들에게 보인 말버릇으로 혼나는 와중에도 "된장 맛있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끼리 중요한 얘기 하는데 (정호영은) 된장만 본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단추가 터지려고 한다. 배가 고프면 배가 더 나오냐. 배가 너무 나왔다"고 정호영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이거 완전 인신공격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금희 역시 "듣는 사람의 기분이 어땠는지가 중요하다"고 반응했다.

 


이금희의 물음에 정호영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호영 셰프가 아내와 동업 후 사이가 나빠졌다고 털어놨다.

 


'오케이? 오케이!'에는 정호영과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는 '동생과 동업 후 사이가 멀어졌어요'라는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동생과 동업 후 사이가 멀어졌다"라며 "성향 차이로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두 번째 가게는 폐업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아내와 동업 중인 정호영 셰프도 그의 사연에 공감했는데 정호영 셰프는 아내와 사이가 좋냐는 물음에 "사이가 엄청 안 좋다"답했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둘만의 문제 아닌 다른 문제로도 다툼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족끼리 동업은)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가 제주도 매장에 가 있다"라며 "서로 떨어져 지내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업무 문제까지 더해져서 가족끼리 동업은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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