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립싱크 논란 가요대제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장원영 립싱크 논란 가요대제전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아이브 멤버 장원영, 이서의 립싱크 논란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장원영과 이서가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 커버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는데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으나 립싱크로 표정연기와 입만 벙긋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은 2004년 8월 3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1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력, 서울골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2018년 아이즈원으로 가수 데뷔하였고 2021년 12월 1일 아이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다.

 


장원영은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연습생의 과정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픽'을 받고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기까지 노래부터 춤, 끼까지 대중 앞에 노출되며 평가를 받았다.

 


장원영 인스타는 for_everyoung10이다.

장원영과 이서는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는데, 라이브 무대처럼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라이브AR'에 마주처 립싱크였다. 특히 표정연기를 하며 가사와 입모양이 맞지 않는 등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장원영과 이서는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장원영과 이서가 안무 없이 의자에 앉아서 핸드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데도 립싱크를 했다는 것이다.

 

 

장원영과 이서는 표정 연기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립싱크 티가 났고 비주얼에 집중된 무대에 일부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 립싱크는 충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연말 시상식에서 안무 단 하나도 없이 앉아서 하는 무대에서 전부 립싱크를 했다”며 “앉아서 부르는데 립싱크를 할 거면 무대를 왜 하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5개월 전에 본인들이 자체로 같은 곡 커버한 것을 그대로 내보냈다. 녹음조차 안 한 것”이라며 “아이돌 판이 잘못됐단 생각 밖에 안 든다. 외모를 내세울 것이면 아이돌이 아니라 그냥 모델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립싱크 논쟁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주제이다.

 


과거 가요계의 경우 립싱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다. 당시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이 2011년 5월 립싱크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당시 이명수 의원실은 “관객은 라이브 연주를 기대하며 공연장을 찾는다”며 “립싱크를 하는 것은 사기 행위”라고 주장했다.

 


당시 립싱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은 과잉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해당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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