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 정대선 회사 건설사 에이치앤아이엔씨 자금난 법인회생 신청 연대 보증 근황 나이 고향 얼굴 결혼 집안 아들 재산 집 스펙

노현정 남편 정대선 회사 건설사 에이치앤아이엔씨 자금난 법인회생 신청 연대 보증 근황 나이 고향 얼굴 결혼 집안 아들 재산 집 스펙 

노현정 남편 정대선이 최대주주인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 사실상의 대표 정대선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현정은 1979년 1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개포초등학교, 신목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아동주거학 신문방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정대선, 아들 정창건, 정창성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현재 성북구 성북동 고급빌라 어승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03년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하였고 2005년 상상플러스의 MC로 발탁되어 세대공감 올드앤뉴 코너의 진행을 맡으면서 아나테이너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노현정은 깐죽거림의 끝을 보여주었던 탁재훈, 신정환과 대비되는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2006년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었고 범현대가의 3세 중 한 사람인 정대선과 결혼하였고 현대가 며느리가 되었다.

 


마치 노린 듯한 갑작스럽고도 빠른 은퇴와 재벌가와의 결혼은 '여자 아나운서는 재벌가로 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을 주는데 크게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결혼 이후로는 일절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현대가의 주요 행사에서나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모습만 간간히 비췄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이 최대주주로 있는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회사가 제출한 보전처분 신청서와 포괄적 금지명령 신청서를 검토한 뒤 이를 받아들일지 결정할 예정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법정관리(법인회생)를 신청한 중견 건설업체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금융 차입금은 최대주주인 범현대가 3세 정대선이 '연대 보증'을 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의 금융권 차입금은 500억원, 정씨의 연대보증은 600억원에 달한다. 채권 금융회사들은 연대 보증인인 정씨의 개인 자산에 가압류를 거는 등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2008년 설립한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과 ‘헤리엇’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건설사로 임직원 수는 370여 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기준 연매출은 2837억원, 당기순이익은 2020년 26억원, 2021년 36억원이었다.

 


원래 사명은 현대BS&C였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지면서 2021년 1월 사명을 바꿨다.

한편, 노현정 남편 정대선은 1977년생으로 노현정보다 2살 연상이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대그룹 3세다.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와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비앤지스틸 이사로 근무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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