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와 재벌가 두산 박서원 대표 결혼 발표(조수애 나이, 학력, 직업 등)
- 이슈(issue)/연예
- 2018. 11. 20. 22:21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국어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후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로 편입하여 졸업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치어리딩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이 경험을 통해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으며, 아침 뉴스 'JTBC아침&'의 앵커를 맡았고 스포츠 뉴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JTBC의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짱티비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여 일방적으로 놀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논란이 되었던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2018년 4월 경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일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출연진의 배치를 헷갈리거나 취재진의 질의에 출연자가 응답하려 하는데 중간에 여러번 끼어들어 맥을 끊는 등의 비판을 받았는데 아나운서로 일한 기간이 길지 않고 제작발표회 진행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을 수 있거나 바쁜 일정 탓에 진행 준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JTBC4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WHYNOT-더 댄서 (은혁, 이기광, 태민, 지성) 기자간담회에서 사회를 맡았는데 대본숙지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는데 중간에 휴대폰을 보면서 진행자의 품격을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에 서술한 미미샵에도 바쁜 일정탓일수도 있지만 JTBC 문제 아나운서로서 안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8년 8월 12일 JTBC 히든싱어 시즌5 바다 편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와 2라운드에서 가장 바다 같지 않은 사람으로 3번을 지목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신것 같다."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에 대해 MC인 전현무가 “3번이 바다여도 노래를 못한 거냐”고 반문했고 주인공인 바다는 통안에서 “내가 3번에 있었으면 진짜 기분 나빴겠다. 3번에 있을 수도 있는데 기분이 참 그렇다”라고 발끈했습니다. 이후 눈치 빠른 베테랑 출연진들이 바다에게 "아직 정답을 발표하기 전이니 말을 하지 말라"라는 면박을 주며 자칫 나빠질 수 있었던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옆에 앉아있던 한해는 "저는 반대로 3번 분이 가장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귀가 이렇게 다른 것 같다."라는 멘트를 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거센 논란으로 방송 다음날, 직격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JTBC '시민마이크'에서 한 청년과 나눈 인터뷰에서 당시 한 청년에게 “남자들은 경제적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청년은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 돈 못 버는 남자도?”라고 되묻자 조수애 아나운서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그랬던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박서원 대표는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디어 뱅크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박 대표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겸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습니다. 단국대 경영학과를 중퇴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군 복무 후 디자인에 흥미를 느낀 그는 미국의 문화예술 명문대로 꼽히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2005년 졸업했습니다.
2006년 빅앤트라는 광고회사를 세운 그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포스터로 한국인 최초로 세계 5대 광고제를 휩쓸기도 했습니다.
박 대표는 2014년 두산의 광고 계열사 오리콤의 크리에이티브총괄(CCO) 부사장으로 영입되면서 그룹에 합류해 두산 일가의 4세대 경영인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서원 대표는 넓고 다양한 연예인 인맥과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어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보다 13살 많은 띠동갑을 훌쩍 넘긴 나이 차이지만 자기관리와 패션센스를 겸비해 남다른 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초혼이 아니라 조수애 아나운서와의 재혼으로 이목을 끌기도 합니다.
박서원 대표는 이미 지난 2005년 한차례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사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전 부인인 LS그룹 구자홍 회장 조카 구원희 씨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증가하는 모양새입니다.
박 대표의 전 부인 구원희 씨와 재혼 상대인 JTBC 조수애 아나운서는 띠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원희씨가 1980년생,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각각 만 38세와 26세로 원숭이띠입니다.
박 대표와 구원희 씨는 지난 2010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올해 12살 된 딸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세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대표의 딸과 12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BC 관계자는 이날 "조수애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휴가 중"이라면서 "결혼 부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알렸습니다.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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