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풍문쇼 헤미넴 그는 누구? 클럽에서 돈 뿌리는 이유...

클럽에서 현금 1억을 뿌린 남자 '헤미넴'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MBC '실화탐사대'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남 클럽에서 현금 1억원을 뿌린 남자 '헤미넴'의 정체를 추적했습니다.


헤미넴 누구


그는 에미넴의 노래를 좋아해 자신의 이름을 섞어 '헤미넴'이라 불리는 남자는 단 하룻밤 동안 클럽에서 1억 원을 뿌렸다고 합니다.


헤미넴 풍문들


지난 할로윈에는 아시아 최초로 2억 오천짜리 샴페인을 개봉하며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습니다.


고급 샴페인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헤미넴은 돈을 뿌리는 이유를 '부의 재분배'라고 말하기도 했고 헤미넴소통회를 열고 중국 기업의 투자를 받아 청년들에게 2억 원의 엔젤투자를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부의 재분배


하지만 헤미넴은 흔적도 없어 사라졌으며, 특히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그가 코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한 투자를 하겠다는 중국 기업은 그를 모른다고 했으며, 절친이라고 말해왔던 비트코인 개발자 로저버 역시 헤미넴을 만난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헤미넴 관련


헤미넴이 빅뱅의 멤머 승리와 친하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빅뱅은 현재 강남에서 한 큰럽을 운영하고 있고 이 클럽에서 헤미넴이 화재의 퍼포먼스를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승리와 SNS로 시작해 친구가 되었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SNS로 인터뷰를 진행한 에미넴은 자신의 수입원은 개인 애널리스트이고 수입원은 투자 강연이라고 전했습니다.


헤미넴


클럽 관계자일 가능성도 있는데 그 이유는 돈을 뿌리는 행위가 클럽 마케팅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미넴


헤미넴 지인


헤미넴의 지인은 "1억을 뿌린 게 아니다. 500만 원을 20번 뿌려야 하지 않는냐"라며 "잘사는 것도 아니고 못사는 것도 아니다. 그냥 평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알아본 결과, 클럽에서 뿌려진 돈은 500만 원 남짓이었다고 합니다.


클통령


헤미넴의 은사는 "과거 온순하고 여성스럽고 조용한 아이였다. 투자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습니다.


승리 세트


현재 헤미넴은 SNS를 비공개로 돌렸고 방송과 기자 인터뷰 모두 사절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호원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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