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 동영상 공개!!

MBC 파일럿 프로그램인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방송에서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진실에 대해 방영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배우 조덕제가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의 유죄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덕제반민정 성추행사건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조덕제-반민정 성추행 사건은 1심 무죄, 2심 유죄, 최종판결로 유죄가 결정지어졌습니다.


사랑은 없다 포스터


이에 대해 조덕제는 "매우 실망스럽다. 많은 여성단체 사람들이 사실 확인서를 냈다. 이 재판을 뒤엎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게 아니며 1심 판결을 뒤집을 만한 게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덕제 사건


그후 조덕제는 개인 방송국을 개국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반면, 반민정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침거하던 중 오랜 고민 끝에 마침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가짜 뉴스에 시달리며 끝나지 않는 악몽을 꾸고 있다는 반민정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덕제 성추행 사건


조덕제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성추행 영상이라며 SNS에 올린 것은 사고 영상이 아닌 사고 전후의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의 영상은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랑은 없다


방송에서 반민정의 동의를 얻어 실제 영상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명백히 밝힌다고 합니다.


반민정은 "매일 매일 고통스러운 날들을 알았다면 내가 과연 신고를 했을까 잘 모르겠다"면서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다. 내가 당한 그 사건이 매일 같이 자면 악몽을 꾸거나 잠을 못 이루거나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반민정은 "매일 매일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라며 "(감독님) 하체는 안 나온다고 했는데 (조덕제) 전혀 따르지 않았다. 빨리 이걸 어떻게 끝냈으면 좋겠다는 상태가 됐다"고 호소했습니다.


반민정 인터뷰


'백종원 식당에서 돈을 뜯어낸 여배우', '병원에서 난동 피워 돈을 받아낸 보험 사기녀' 등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 기사들은 모두 반민정을 지칭하는 것으로 한 인터넷 신문사에서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놀랍게도 개그맨 이재포와 그의 매니저 김 모씨로 이들은 허위 기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고, 해당 신문사는 폐간됐습니다. 


반민정 인터뷰


반민정 금전요구


이 신문사의 대표와 이곳에서 일했던 기자는 유령 기자들의 실체와 그들이 쓰는 가짜 뉴스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조덕제 인터뷰


해당 보도를 한 신문사의 대표는 "오자마자 알지도 못하는 반민정 기사에 5명의 기자가 매달렸다. 이재포가 한거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덕제는 이재포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사건 전에 영화를 한번 한 적이 있다. 그 부분이 다른 의도나 뭐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을 했습니다.


조덕제 사건


반민정이 의뢰한 영상분석가는 "성추행 및 성적 수치심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추정 행위가 존재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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