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수상,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대상 수상소감
- 이슈(issue)/연예
- 2018. 12. 30. 01:09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의 영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이끈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영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MBC 예능국의 자존심을 세운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 시점'의 주역으로 달려왔습니다.
프로그램이 중간에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이영자가 중심을 지키고 잘 잡아줘서 MBC의 대표 예능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영자는 K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받았고 MBS 연예대상 대상까지 2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영자는 "대상으로 제 이름을 불러 주시는데 인생이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팀 회식 예약을 70명 했다. 전참시 제작진 너무 감사하다. 송성호 팀장, 귀한 보배를 제 매니저로 주신 사장님 감사하다. 정말 너무 귀하고 고맙다. 매니저 목표가 뭐냐고 물었다. 연기자가 상을 탈 때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했는데 오늘 목표가 이뤄졌다. 송성호 팀장님은 나의 최고의 매니저다. 고맙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의 매니저들도 인기상을 수상했는데 송성호, 유규선, 강현석, 임송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송성호는 이영자 매니저, 유규선은 유병재 매니저, 강현석은 이승윤 매니저, 임송은 박성광 매니저를 맡아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였습니다.
이영자는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매니저 송 팀장의 수상 소감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유규선은 "무대 아래 있어야 하는 직업인데 무대 위까지 올라와서 영광스럽고 죄송하다"며 병상에 계신 어머니를 향해 메시지를 전하여 이를 지켜보던 유병재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현석은 "내년엔 제가 아니라 승윤이 형이 올라오셔서 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였고 베스트커플상 등 2관왕에 오른 임송은 "제가 받아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김구라, 전현무, 이영자, 박나래 4인이 올랐는데 전지적 참견시점의 제작진, 매니저, 예능인들의 노력으로 이영자가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이영자는 KBS 연예대상에 이어 MBC까지 대상 2관왕에 등극했고 MBC 연예 시상식에서 여성 예능인이 대상을 수상한 건 2001년 박경림 수상 이후 무려 17만의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이영자 씨 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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