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지분 20% 해외투자자는 대만 사모님 린사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버닝썬 논란에 대해 다뤘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버닝썬에서 VIP로 통하는 고액의 돈을 사용하는 인물 등에 주목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를 주제로 버닝썬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진실을 밝혔습니다.


린사모


방송에서 버닝썬의 지분 구조 설명도에 얼굴 사진을 첨부하여 모자이크로 가려 나왔는데 지분 20%를 가진 해외투자자로 바로 '대만 사모님' 또는 '린사모'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버닝썬 지분


버닝썬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린사모에 대해 버닝썬 전 직원은 "린사모는 거물이었다. 자기 테이블에만 돈을 쓰는 게 아니고 남의 테이블에도 술을 사준다"고 밝혔으며,  "그 분은 무서운 게 없다.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린사모


또한 린사모는 자신의 매니저의 이름으로 한 번에 두 개의 테이블을 잡고 하루에 2억을 썼다고 하며, 버닝썬의 1억 짜리 만수르 세트를 두 번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린사모매니저


또 다른 직원은 "린사모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게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왔다. 3대 깡패가 있지 않나. 야쿠자, 마피아, 삼합회"라고 말했습니다. 


버닝썬 직원


린사모는 어떻게 버닝썬의 존재를 알게 됐을까? 대만의 한 패션 잡지에 그 흔적이 있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전했습니다.


린사모 승리


이 린사모는 GD를 통해 승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린사모는 한 인터뷰에서 “샤넬 파티에서 만났어요. 지인 소개로 GD가 와서 저와 악수도 하고 의외의 인연으로 승리와 친분도 가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린 사모 매니저


린사모 매니저는 '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지금 가장 의혹이 가고 있는 건 성접대와 저희다. 그 부분은 저희가 수사팀에 이미 말씀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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