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여친 임신으로 결혼식 결혼반지 신혼집까지?

엑소(EXO) 첸의 결혼 반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첸의 결혼 반지 사진이 올라왔다.


처음 글을 작성한 글쓴이에 따르면 첸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첸의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인 상황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정내 다른 사람으로 인해 유출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사진들을 살펴본 결과 첸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예쁘다. 갖고 싶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시태그에는 ‘까르띠에’, ‘결혼 반지’ 등이 달렸다.


이 외에도 첸 여자친구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롯대에서 미니 마징가 보고 생각난 우리 ㄷㅈㅇ. 주말인데 열일하고ㅠ 조심히~ 빨리 왔으면 좋겠다. 착하게 주말 보내고 있을게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그는 또 “나도 투어 가고 싶다. 시간만 주시면 날아 갈 텐데ㅠㅠ 제발 갈 수 있었으면”이라고 말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첸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의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고 있다.


해당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여친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었던 엑소 첸 신혼집 인테리어"라며 "18년 8월부터 올라욌던 사진들이다"라고 광진구의 한 아파트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올린 가구의 브랜드와 판매처가 담긴 해시태그도 함께 공개했다.


이후 인테리어된 침대가 위트만(WITTMAN)의 WINGS BED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가격이 53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에는 첸이 이미 여자친구와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신부가 현재 임신 7개월 차라는 루머 글까지 유포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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