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나이 근황 공익 소집해제 다큐영화 트바로티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조폭 건달

김호중 나이 근황 공익 소집해제 다큐영화 트바로티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조폭 건달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활동을 시작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86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명정초등학교, 울산중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중퇴이다.

 

군대 병역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20년 9월부터 2022년 6월 9일으로 지금은 소집해제되었다.

 

2013년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이다.

 

 

김호중은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로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호중 인스타는 hojoongng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의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호중의 다큐 ‘빛이 나는 사람’에는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인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가 담겼다.

 

공익 소집해제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다큐 영화 제목으로도 쓰인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이다.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가 예약 판매를 앞두고 있다.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는 김호중의 데뷔 후 첫 화보집으로, 발간 기념 사진전이 함께 진행되는데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화보집과 사진전을 합쳐 기획됐다고 한다.

 

한편, 김호중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조폭과 어울리는 등 방황했다. 우연한 계기로 인해 성악가를 꿈꾸게 됐고 조직 생활을 청산한 뒤 노래를 시작했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고등학생 파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호중은 "레슨을 일주일에 1번씩 받았다. 다른 친구는 일주일에 2~3번씩 가더라. '한 번 배운 사람이 잘할까, 두 번 배운 사람이 잘할까?'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 '나는 노래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처음 좌절을 느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호중은 한 때 탈선했던 과거가 있는데 유명세를 얻은 지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조폭설이 그렇다.

 

김호중은 여러 번 조직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김호중은 한 방송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에서 찾아와 7시간씩 폭행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현재 조폭들과의 만남을 갖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꾸준히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반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