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연예 라이프 트립 2018. 12. 4. 00:30
방송인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청와대 청원글에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청원글의 게시자는 지난 1997년경 이영자의 오빠가 자신이 이영자의 친오빠라는 이유의 신뢰만 가지고 보증금도 없이 자신이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과일야채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영자가 아버지와 직접 찾아오기도 해 믿고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야채코너를 운영하던 중 이영자의 오빠가 가계 수표 1억원을 빌려가 그대로 도주했다며 "이영자에게도 연락을 해봤지만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나는 도와준 사람인데 왜 자기한테 그러냐며 적반하장으로 욕을 했다. 그렇게 매일 같이 들어오는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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