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상어 김현우, 세 번째 음주운전, 금품갈취 논란 안타깝다...

하트시그널2 상어 김현우 논란의 중심에 서다!


김현우는 지난 6월 종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일반인으로 용산 이태원의 경리단길에서 일본가정식 식당을 운영하고 잘생긴 외모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출연자입니다.


안타깝게도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4월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과거 2차례의 음주운전 전과가 함께 알려져 논란이 더 커졌습니다.


하트시그널 김현우


지난 4월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고 김현우는 만취 상태로 면허취소 수치 수준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하트시그널 김현우


김현우


이에 김현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를 했고 “모든 게 저의 행동에서 시작된 일이고 뒤따르는 책임도 다 져야 하는 게 맞기에 음주운전 이후로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앞으로 평생 마음에 새기며 지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지난 8월경에는 한 여성이 김현우의 식당 앞에서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OOO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시위를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김현우 음주운전


김현우는 이에 대해 “말할 시점이 아니란 걸 알지만 저와 사실여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인으로서 감당하기 벅찼고 어떻게든 입을 열고 싶었다”며 “금품 갈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와 현재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솔을 통해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리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현우 논란


김현우 오영주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편으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번 음주운전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분노했고 “반성을 충분히 했으면 좋겠다, 세 번째 음주운전인데 고작 벌금형이라니, 별로 보고 싶지 않다, 음주운전을 하는 건 잠재적 살인자라는 것,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제발 대리운전을 불러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현우 논란


김현우 논란


하트시그널 시즌2를 애정했던 시청자로서, 방송에 나온 김현우와 오현주 커플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김현우의 음주운전과 금품갈취 논란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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