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2018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안내(축제기간, 입장료, 일정, 주차장, 편의시설 등)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경험하세요!!

행복한 건강도시 익산에서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제 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축제 개요

행사명 : 제15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 2018. 10. 26.(금) ~ 11. 04.(일) / 10일간

장소 : 익산 중앙체육공원(전북 익산시 하나로 322)

요금 : 무료(특별전시장 유료 3,000원/3,000원 교환권 제공, 익산시민,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 입장료 면제)

축제 일정

축제 행사장

천만송이 국화축제 주차장

천만송이 국화축제 편의시설

익산시화 국화

익삭시화는 국화로 불로장수 및 상서로운 영초로 시민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청초한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 강한 번식력과 적응성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합니다.

국화의 기원

재배종 국화와 같은 형질을 가진 야생종은 없으며, 재배종은 계통상 가까운 야생종으로부터 개량되어 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 기본종은 당나라 또는 그 바로 이전에 산구절초와 감국이 교잡되어 생긴 잡종이라고 합니다. 산구절초의 꽃은 일반적으로 흰색인데, 그 중에는 옅은 분홍색과 선홍색인 것도 있는데 이에 비해 감국의 꽃은 일반적으로 황색입니다.

국화의 꽃말

청순, 정조, 평화, 절개, 고결

국화의 전설

옛날에 장방이라는 현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근항경이라는 사람에게 한 가지 예언을 하였다. "금년 9월 9일 자네의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있을 것이네, 이 재앙을 막으려면 집안 사람 각자가 주머니를 만들어 주머니 속에 산수유를 넣어서 팔에 걸고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면 화를 면하게 될 것이네." 근항경은 장방의 말에 따라 그날 집을 비우고 가족들과 함께 뒷산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장방이 말한대로 국화술을 마셨다. 집에 돌아와 보니 닭이며 개, 소, 양, 돼지 등이 모두 죽어 있었다. 장방은 이 소문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 짐승들은 사람 대신 죽은 것이었다네. 국화술이 아니었다면 자네 식구들은 모두 죽었을거야." 9월 9일 중양절에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거나 부인들이 산수유 주머니를 차는 것은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축제 갤러리(2017년도)